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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도암
 
담도암이란
 
발생부위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하며,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으로서 간내담관과 간외 담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도암은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세포 모양은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 사이에 차이가 없으나 간내 담도암은 해부학적으로 간암에 속합니다.
 
정의 및 종류
담도암은 담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도암이라고 하면 담관 선암종을 말하는 것이다. 간외 담도암은 그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근위부), 중부, 하부(원위부)담도암으로 구분됩니다. 상부 담도암은 주간관(common hepatic duct)의 합류부에서 발생하는 클라스킨 종양(Klastkin)을 포함하여 전체 담도암의 약 50% 정도를 차지하며 중부 담도암과 하부 담도암이 각각 약 20~30%를 차지 합니다.
 
 
담도암의 예방
 
위험요인
현재로는 담도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암발생에 관여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예방법
불행히도 아직까지 담도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습니다.
 
조기검진
검진 기준은 아직 없지만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도암의 진단
 
일반적 증상
담도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초기 암의 경우, 황달 증상은 없고 비특이적인 복통이나 간기능 검사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진단방법
담도암의 진단을 위하여 임상에서 사용되는 검사들은 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경피경간 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그리고 혈청종양표지자 등이 있습니다.
 
 
담도암의 치료
 
치료방법
담도암의 1차적인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이며 담도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수술적 절제가 필수적이지만 전체 담도암 환자 중 광범위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40~50%정도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으로 중, 하부 담관암은 절제율이 높고 상부 담관암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치료의 부작용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어려운 수술이지만 최근 수술 기술과 마취 기술 및 중환자 치료의 발달로 인하여 수술 사망률이 2~3%로 감소하였고, 5년 생존율도 많이 증가하여,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담도암의 최선의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은 췌장문합부 누출, 위배출 지연 등입니다.
 
재발 및 전이
수술 후 모든 환자가 재발 없이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수술 이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발견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수술 당시 암이 진행된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의 위험도 높습니다. 치료 후 재발이 되는 경우 대개는 전신적인 전이 상태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치료시의 병의 진행 상태가 재발이나 전이 여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모든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주의 깊게 재발이나 전이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치료 후 재발하면, 재수술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경우는 적습니다만, 주치의들은 가능한 재발 초기에 발견하여 병을 다시 치료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이 정보는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췌한 일반적인 담도암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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